[아이투자 이명석 기자]제이티는 24일 삼성전자와 1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. 계약 내용은 Test Handler 공급계약이다.



계약기간은 2019년 5월 23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61일이다.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49억4340만원 대비 5.15% 규모다.



제이티는 올해 1월1일 부터 5월 24일까지 총 9건, 누적 금액으론 116억805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.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44억8712만원 대비 19.4% 감소한 수치다.



제이티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93억2170만원으로 전년 동기 71억7324만원 대비 29.9% 늘었다.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억2358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3774만원 대비 225.2% 늘었다. 당기순이익은 15억2877만원이다.



이날 제이티 주가는 전일대비 2.26% 하락한 4330원으로 마감했다.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(PER)는 18.6배, 주가순자산배수(PBR)는 2.02배, 자기자본이익률(ROE)은 10.8%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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